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(문단 편집) === 주요 인물 === * 손지은([[박하선]]) - 32세 / [[할인점 아르바이트|마트 시간제 알바 ]] 평범하고 무료한 삶을 살던 [[주부]]. 우연히 이사 온 옆집의 완벽한 겉모습 뒤에 [[불륜]]이라는 치명적 비밀을 숨긴 또 다른 주부 최수아와 만났다. 손지은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최수아가 불륜을 저지르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지만, 자신에게도 자꾸만 눈길이 가는 남자 윤정우(이상엽 분)가 생기며 혼란스러운 감정에 사로잡혔다. 남편과 헤어진 후 윤정우와 사랑을 시작한다. * 최수아([[예지원]]) - 39세 / 전업주부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는 수단으로,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해 새로운 사람을 만났다. 이사 온 후 출판사 사장인 남편 이영재가 개최한 자신의 홈파티에 초대받은 [[화가]] 도하윤을 만났다. 하윤은 수아의 큰딸 아진과 함께 수아의 그림을 그렸고, 수아는 이때까지의 남자들과 달리 하윤에게 강렬하게 끌렸다. 하지만 자신의 [[불륜]]으로 자신을 유일하게 믿어준 아진의 마음에 상처를 줬다. 결국 하윤과의 관계가 밝혀지고 영재와 [[이혼]]한 후, 하윤과 이별을 선언하고 그를 떠나보낸다. 마지막에는 원래 전공([[발레]])을 살려 [[무용]]학원 원장이 되었다. 그래도 아진과는 연락을 하고 지내는 듯. * 윤정우([[이상엽]]) - 35세 / [[대안학교]] [[생물교사]] 대안학교 생물 선생님. 3년 전 [[미국]]으로 [[유학]]을 떠난 아내가 있다. 최수아의 [[불륜]]에 대한 증언을 하러 간 손지은이 경찰서 앞에서 쓰러진 것을 보고, 그녀를 병원에 데려다 주게 된다. 그러다 서로가 기혼자인 것을 알게 되고 헤어지지만 정우는 계속해서 지은에게 신경이 쓰이고, 귀국한 아내를 마중 나가는 [[공항]]에서도 반가워하는 기색 없이 무덤덤하다. * 도하윤([[조동혁]]) - 37세 / [[화가]] / 이혼남 오랫동안 [[슬럼프]]에 시달리는 화가. 결국 슬럼프를 보다 못한 아내랑 이혼하게 된다. 그러던 중 한 출판사로부터 "불륜에 대한 책의 삽화를 그려 달라"는 의뢰를 받게 된다. 아내의 위자료 지불 때문에 그 제의를 받아들여 계약하고, 출판사 사장 이영재의 홈파티에 참석해 수아를 만나게 된다. 수아와의 관계를 끝낸 후 전 부인의 제안으로 [[스페인]] [[바르셀로나]]에서 그림 작업을 하게 되고, 거기서 수아를 모티브로 무용수를 주제로 삼은 그림을 그려 부활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